오수안... 피스 시흥 영광의 ‘비키니 그랑프리’ 차지

올해 세 번째를 맞는 ‘2020 피트니스스타 in 시흥(피스 시흥)’대회는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위치한 장소에서 성대하게 치뤄졌으며, 피트니스스타 시흥 대회를 주최하는 황현철 대회장은 매년 새로운 이벤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비키니 그랑프리전’에서 비키니 오픈 쇼트 1위 오수안 선수, 비키니 오픈 톨 1위 엄영선 선수, 비키니 시니어 1위 이다혜 선수가 비키니 그랑프리전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그랑프리전의 최종 우승자는 74번 오수안 선수가 차지했다.

피트니스스타 시흥 대회는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머슬, 피트니스 모델 남자, 피트니스 모델 여자, 이신삼왕, 피지크, 피규어, 모노키니, 어슬래틱 모델, 스포츠 모델 여자, 노비스 스포츠 모델, 노비스 비키니, 스포츠 모델 남자, 비키니 종목으로 나눠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피트니스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한 발판으로 대형 LED 두개와 웅장한 무대를 만듬으로써, 대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피트니스스타 시흥은 많은 협력 업체들이 함께 했으며, 운동보호대 WON은 남자 체급 1위에게 손목보호대와 무릎보호대가 지급되었고, 여자 요가복 모어아웃은 여자 체급 1위에게 레깅스를, 그랑프리 선수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그랑프리 전체에게 지급되는 808 바디건 최고급 모델 G30은 국민 MC 유재석이 사용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 외 프리미엄 소고기업체 킹미트, 경기복 전문 업체 주파니즈, 피트니스 에코백 언더구라운드, 마시는 비타민 알프이뮨, 황제 흑마늘즙 업체 갈릭꼬, 외식상품권 코다차야 이용권이 선수들에게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황현철 피트니스스타 시흥 대회장은 24일 대회가 아무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