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갤럭시노트20, 계절과 관계없이 소비자 광고가장 많이 집행

‘삼성갤럭시노트20’ 광고가 계절과 관계없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소비자 광고를 가장 많이 집행 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 아덱스 (Advertising Index)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갤럭시노트20’는 TV (지상파+종편+PP)와 라디오+신문+잡지에 총 16,151회 광고를 집행했다.

건강보조식품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은 8월에는 6,857 회 광고 집행으로 광고집행 횟수 7위를 차지했으나, 9월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광고집행이 11,095회로 늘어나 ‘삼성갤럭시노트20’에 이어 2번째로 광고횟수 집행이 많았다.

9월 광고집행 회수 TOP 5위 안에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블랑’과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광고가 새롭게 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크로넨버그1664블랑’은 6,283회 ‘테라’는 TV (지상파+종편+PP)와 라디오+신문+잡지에 총 5,483회 광고를 집행하며 각 각 3위, 5위를 차지 했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9월에 총 5,766회 광고횟수를 집행하면서 4위를 기록했는데 8월 1,377회 집행보다 광고횟수를 크게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