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새마을금고,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0-10-25     김종선 기자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2020년 3월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캠페인 로고는 기도하는 모양의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더불어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담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생호 이사장은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면서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한 코로나19 방역에 수고하는 봉사자와 의료인과 모두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MG홍천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마스크를 구입 새마을금고를 출입하는 고객에게 무료 배부와 확산방지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구입 배포했으며, 3월말에는 홍천군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 국민성금 3백만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긴급자금 대출, 건물임대료 감면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과 동행하는 금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G홍천새마을금고는 경남 창원 MG베델새마을금고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춘천 소양강새마을금고, 속초 중앙새마을금고, 삼척 도원새마을금고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