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군 참전 70주년 기념 나라사랑 국민대회

2020-10-25     강명천 기자

 

이균태

UN군 참전 70주년기념 나라사랑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는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에 나라사랑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진행된 국민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1부는 오후 2시 유엔기념공원에서 추모식으로 진행됐고, 2부는 오후 5시 송상현 광장에서 진행된 국민음악회는 정수라, 마야, 이동기 등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 행사에서 특별출연으로 김진홍 목사, 서경석 대표, 김상종 대표 조금세 대표 등이 축사를 했다,

이균태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작금 우리 나라 일각에서 우방국을 경원시하는 경향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단채 신채호 선생이 남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과거 역사가 주는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라고 하면서 6.25전쟁 당시 우리 국군과 UN군이 목숨 걸고 지킨 대한민국의 자유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대회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본대회인 국민대회는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 당시 한반도 전체가 적화될 위기를 당했을 때 세계 22개국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참전한 UN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부산의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연합하여 만든 단체로 행사를 진행했다.

나영수 총괄준비위원장은 부산시민 1,000여명(주최즉 주장)이 참석한 국민대회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한 단체의 주요인물은 아래와 같다.

이균태(나라사랑국민대회장), 조금세(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강도용(정치개혁부산연합 상임대표), 권혁란(부산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회장), 이성구(한국목회자협회전회장), 나영수 (자유민주애국시민 총 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