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2020-10-23     김종선 기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 제221회 임시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원주시로부터 2021년 주요시책을 보고받은 것을 비롯해 원주시장 제출안 16건과 의원 발의 및 의회 위원회 제안 9건 등 총 25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조상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막정류소 시외버스 예매시스템(좌석제) 구축 촉구 건의안」과 안정민이 대표 발의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원주천의 선진 친수문화공간 조성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 기관과 지역 국회의원 등에 발송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창휘·곽희운·전병선·이용철·최미옥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선자·김정희·김지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