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컴퓨터공학과정 신입생 모집

100% 인적성면접전형으로 IT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

2020-10-22     양승용 기자
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컴퓨터공학과정이 2021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기간 중 신입생을 모집한다.

4차산업 혁명의 기술이 발달되면서 주요 기술인 컴퓨터공학, 모바일, 정보통신 등 관련한 산업 인재들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추세다.

학교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공학과를 포함한 IT관련 분야들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후 자격증을 취득하고 IT기업에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100% 인적성면접전형으로 IT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 정보처리산업기사, 네트워크관리사, 리눅스마스터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커리큘럼내 포함되어 있어 실무, 이론적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전산학 개설대학 숭실대학교의 커리큘럼과 교수진에 따라 숭실대 전산원이 모토인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다양한 국가직자격증 특강및 학위과정으로 운영되며 매년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취업이 연계되는 IT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현재 주중 일반학사, 음악학사 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 전자공학, 멀티미디어, 게임, 경영, 세무회계, 재경회계, 창업, 국제통상, 사회복지, 심리, 시각디자인, 체육, 스포츠코칭, 실용음악, 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 세부 전공을 운영 중이다.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