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금순 ’달이 지는 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20-10-20     고득용 기자
배우

배우 김금순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달이 지는 밤’(감독 김종관/장건재)이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달이 지는 밤’은 제 25회 부산국제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월드프리미어로 공식 초청 받았다.

김종관,장건재 감독의 각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이자 두감독의 단편이 이어져 만들어지는 하나의 장편 영화다.

김금순 배우는 김종관 감독의 단편에 주인공으로 출연 하며 딸 역할의 안소희 배우와 호흡을 맞췄다

‘달이 지는 밤’은 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날인 21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상영되며, 이날 진행되는 GV에 감독님과 주연배우들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김금순 배우는 영화 ‘사바하’ ‘82년생김지영’, 드라마“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와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