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 사업 시범 본격 운영
2020-10-16 박두열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 임신부 및 출산 8주 이내 산모와 영유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사정, 모유수유, 부모교육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우울 등 고위험 임산부 가정에는 지속적인 방문상담·교육 및 사례관리를 통해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실질적 보건서비스를 비롯한 정신건강증진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진주시 출산양육 지원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상황을 고려해 임산부 가정방문 시 방역 마스크 착용, 발열 여부 확인, 일회용 장갑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가정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아동에게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의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양육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