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백수민, 좌충우돌 학창시절부터 스마트한 검사까지 ‘매력 부자’

2020-09-27     고득용 기자
백수민

‘경우의 수’ 현실 친구 백수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백수민은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에서 경우연(신예은 분)의 친구이자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를 맡았다.

27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백수민은 전교 1등 모범생이면서도 친구 우연을 위해 패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의리파 진주의 든든한 매력을 보여준다.

머리카락이 엉망이 된 채 손을 들고 벌을 서는 진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하면서도 우연의 고민 상담에는 시간을 쓰는데 아끼지 않는 절친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진주는 시간이 흘러 검사가 된 후 아지트인 ‘오늘밤’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수민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평소 똑부러지는 성격이지만 모태 솔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진주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백수민은 지난 25일 첫 방송부터 훈훈한 우정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향후 드라마에서 펼쳐질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