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전문학교 고려전 취업대비센터, ‘Special Class’ 통해 입학 상담 증가

학생들의 실력, 그리고 진로 방향에 따른 맞춤형 지도

2020-09-22     양승용 기자
미용과

미용전문학교 고려직업전문학교 취업대비센터가 우리나라 최초로 ‘Special Class’ 운영을 통해 입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Special Class’의 경우, 이병헌, 김태리, 손예진 등 국내 톱스타들의 메이크업, 헤어를 담당하는 최대 뷰티숍인 제니하우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미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춰진 학생들은 심화과정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제니하우스의 유급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고려전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을 담당하는 제니하우스의 유명 아티스트 특강이 이루어져, 학생들은 실무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하게 된다.

고려전은 학생들의 실력, 그리고 진로 방향에 따른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2년제의 대학 졸업학위가 주어지는 고려전은 80%이상의 실습수업이 이루어짐은 물론, 정규수업 외의 시간에는 자격증 취득, 각종 대회 수상을 지도받아 볼 수 있어 자격증 취득은 물론, 크고 작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졸업 후에는 2년제 대학 졸업학위가 주어지며 고려전에 운영되고 있는 ‘취업책임제도’를 통해 유명 뷰티숍, 웨딩숍, 에이전시나, 방송사, 코스메틱 브랜드로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수시/정시, 2년제/4년제 대학 횟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료 없이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방문접수,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원서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