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의무경찰 행사' 가져

2020-09-20     송은경 기자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8일 가포신항 전용부두에서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의무경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의무경찰의 휴가와 외출 등 야외행사 제한으로 인한 복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푸드트럭은 가포신항 부두에 위치한 창원해경 전용부두에서 의무경찰들에게 먹거리와 음료를 제공했다.

창원해경 의무경찰 강준희 수경은 “휴가 등 야외행사 제한으로 인해 힘든 복무생활중에 이런 행사를 가져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창원해경 의무경찰들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