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랑 1인 방송, 누리꾼들 반응 벌써 ‘뜨겁다 뜨거워’

2020-09-03     고득용 기자
설이랑

발라드 출신 트로트가수 설이랑이 데뷔 2년만에 1인 방송을 시작해 , 자신의 라이브 음악 세계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꽃반지`에 이어 선배가수이자 인기 작곡가 김정호 작곡한 신곡 `아리랑 인생`로 활동 중인 설이랑는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라이브 1인 방송을 시작해 , 작은 체격에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의 노래 뿐만 아니라 `선배가수노래 훨훨훨 엄마 등 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와 콘테츠을 편집등 1인 3역을 직접 하고있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그는 특유의 방송매너를 발휘해 한 명의 팬이라도 더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설이랑는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윤경화쇼 가요중심 .원더플 내고향.` 라디오방송 등 고정출연과 새로운 예능 힐링고고 제작진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음식 등을 준비해야 한다.

예컨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식자재를 조달하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애환과 고충 등을 듣는다 한편 설이랑는 가까운 시일 내에 예능인으로 변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