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해서 변형된 체형 vs 생선을 보면 메슥거려요. 맞춤솔루션으로 '한뼘 더'

2020-09-03     고득용 기자
한뼘

본인보다 크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모든 부모의 사랑과 바람을 담아 아이의 성장을 돕는 대한민국 최초 아이 성장 탐구 토크 프로그램, EBS 키즈 <한 뼘 더>가 오는 9월 4일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시간부터는 새롭게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소아내분비 전문의 양아람 씨가 합류해 올바른 성장을 위한 건강한 지식을 전한다.

성장 골든타임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한뼘 더> 세 번째 시간에는 지난 시간, 올바른 성장을 위해 자세 교정을 권유받은 ‘너무 잘 먹는 지훤이’와, 생선에 극도의 거부감을 보이는 ‘잘 먹지 않는 유경이’의 생활 밀착 취재가 이어진다. 지난주에 방영된 2화에서 일상생활 개선을 솔루션으로 받았던 지훤이는 성장클리닉에서 체형분석을 해본다. 

또래보다 통통한 아이들의 체형은 어떻게 변형이 오는지, 어떤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게된다. 유경이는 정신 건강 의학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편식, 식욕저하가 아이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간다. 

두 아이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를 정밀하게 살피는 검사를 받고, 전문가를 통해 발견된 여러 문제를 살피며 그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받아 본격적인 ‘키크기 대작전!’에 돌입한다.

<한뼘 더>는 모두가 놓치고 있던 아주 사소한 습관과 생활 환경을 알아보고, 가족들이 갖고 있던 남모를 고민과 고충도 함께 들여다보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한 뼘 더’ 자랄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10대 성장 프로그램 <한 뼘 더>는 연예계의 소문난 다둥이 아빠 정성호, 아이 성장 전문가인 이수경, 소아내분비 전문의 양아람 씨가 패널로 참여해 건강한 성장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BS KIDS 10대 성장 프로젝트 <한 뼘 더> 세 번째 이야기가 9월 4일 오전 8시 EBS KIDS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