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이 만든 예술작품

2020-08-23     김종선 기자
새순이

농촌의 아침은 상쾌하다. 안개가 자욱한 시골길을 걷다보면 가시박덩쿨, 칡의 새순이 만든 생존의 풍경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다가온다.

아무 지탱체가 없는데도 새순들 간에 서로 공존하며서 하늘로 뻗어 올라간다.

새벽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문막 섬강변 자전거도로를 거닐며 찍어 보았다.

카메라 - 니콘 콤팩트카메라 P1000

 

새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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