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의암댐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지원 나서

2020-08-20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춘천 의암댐 수난사고로 아직 발견되지 못한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수색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원된 인원은 원주소방서 소방공무원 60명과 의용소방대원 10명이 수색 지원팀으로 구성됐으며, 의암댐 폐쇄에 따라 드러나는 강 유역과 바닥을 정밀 수색한다.

이번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수색활동의 구역으로는 의암댐에서부터 경강교 자전거길까지 총 21.6km를 수색하며, 그 중 소방서에서는 A, B, C 3개 구역 중 접근이 어렵거나 나무와 쓰레기 더미가 많은 A구역의 14개 장소를 수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로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