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행복봉사공동체-횡성로타리클럽, 취약가구 주거개선 연합 봉사
2020-08-19 김종선 기자
횡성읍행복봉사공동체와 횡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횡성읍 북천리의 한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연합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대상자는 다문화 가구로 평소 가정을 돌보는데 어려움이 많아 주거 환경이 딱할 정도로 열악하였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대상 가구 학생 상담교사가 지역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횡성로타리클럽(회장 심재철)과 횡성읍행복봉사공동체(회장 이석원)는 연합으로 봉사활동계획을 세웠다.
우선 횡성로타리클럽이 봉사 전일 대상자 집을 찾아 약품소독을 실시, 악취와 수많은 바퀴벌레를 제거하였고 연합 봉사 당일에는 로타리 클럽 15명, 행복봉사공동체 20명이 힘을 모아 오랫동안 쌓인 생활쓰레기 배출, 냉장고 정리, 욕실청소 등을 하였다.
또한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이 현장으로 파견되어 이불 및 의류 세탁도 전개하였다. 연합 봉사 다음날인 16일은 로타리클럽에서 곰팡이에 찌든 벽지와 노후화된 장판을 교체하였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오○○씨 가족은 “지역사회 도움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석원 행복봉사공동체 횡성읍 분과장은 “회원들 덕분에 폭우 속에서도 무사히 청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