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나누미봉사단, 다문화가구 학생 공부방 집수리 봉사
2020-08-18 김종선 기자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홍천군 내면 소재의 다문화가구 학생의 공부방 신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450여만원 상당의 자재비 등과 회원들의 전문 재능기부로 맞춤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가구는 옛 농촌주택으로 형제의 학습공간이 열악하였으나 봉사단 회원들의 각자 전문적 재능을 활용해 벽채를 세우고 공간을 확보해 고급 문짝과 샤시를 설치하여 2개의 공부방과 부모의 방을 만들고 집 전체의 도배 및 장판 전면 교체, 수납가구 설치, 주택 전선 전면 교체, 가족과 학생사진 촬영 액자 전달 등 주거환경을 전면 변화 보강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내면중·고등학교 민병준 교감은 매일 봉사현장을 찾아 함께하고 “봉사단이 60km가 넘는 홍천에서 3일간 오가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공부방 신설과 주거환경을 새 집으로 변신시켜 두 학생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큰 선물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천나누미봉사단 초대 사무국장인 전상범씨는 “내면의 두 형제가 학창시절을 잘 관리해 행복한 추억과 희망하는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