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코, 이틀째 이유 있는 상승세

2020-08-1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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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압출전문기업 알루코가 전기차 배터리 부품 시장에 진출한다. 알루코는 10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4억달러(4700억원) 규모의 ‘배터리 팩 하우징’을 폭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알루코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알루코는 11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알루코는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348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