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내 조유리 얻기 위해 회사 앞에서 매일 기다렸다?…직업은?

2020-08-11     김세정 기자
김재우

 

김재우 아내 조유리 직업에 관심이 쏠린다.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그의 직업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김재우가 방송 출연 대신 홈쇼핑에 뛰어든 사연이 알려졌다.

이날 김재우는 "방송에서 근황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조유리가 힘들어 할까봐 안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얻었으나 2주 만에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를 꺼내 많은 이의 눈시울을 붉혔다.

김재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아내 조유리는 올해 나이 40세다. 

결혼 전 조유리의 직업은 은행원으로 한 기업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방송을 통해 김재우는 조유리의 회사 앞에서 매일 같이 기다리며 3달 가량 쫓아다녔고, 결국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