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비, 해체 이유 직접 밝혔는데…충격 "멤버 교체할 정도로 문란한 아이 있었다"

옐로비 해체

2020-07-31     심진주 기자
옐로비

아이돌 옐로비 해체 소식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7년 데뷔한 걸그룹 옐로비는 일본, 인도네시아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활동까지 활발하게 펼쳤으나 최근 공식적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특히 옐로비 해체 이유를 직접 밝힌 소속사 측이 충격적인 이유를 언급, 어마어마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컴백 계획까지 세우고 있던 옐로비가 결국 해체한다. 멤버 전원 교체를 생각할 정도로 옐로비에 대한 애정이 있었으나 한 아이의 사생활이 너무 문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이 직접 '문란', '사생활'이라는 단어를 언급, 멤버에 대해 비난했기 때문.

옐로비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나머지 멤버들은 죄가 없는데 누군지 밝혀야 되는 것 아니냐", "대체 얼마나 문란하면 그룹을 해체로 몰아가냐" 등 옐로비 '문란한' 멤버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옐로비는 류희, 애니, 아리, 소예, 설하 5명으로 마지막 해체 수순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