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한우가죽으로 만든 미니장구 기념품 소개합니다

2020-07-28     김종선 기자

횡성군은 2018년 12월 횡성한우체험관을 개관하였다. 지금까지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3만명 이상이다. 이제 횡성한우 체험관에서는 횡성한우 요리체험 뿐만 아니라 소가죽을 활용한 미니장구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우리마크와 횡성한우품질인증마크가 새겨진 미니 장구편과 오동나무로 장구를 조립하면서 횡성한우의 역사와 장구의 스토리텔링도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단체방문객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체험관 활성화의 일원으로 횡성한우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연계하여 개업선물, 공로패, 감사패 등 수요자들이 원하는 기념 문구를 새긴 미니장구 제품을 이달부터 관내 기업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다음 달 대량 생산하여 판매예정에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횡성에 오면 횡성한우 전문취급점에서 횡성한우를 맛 볼수 있을 뿐 아니라 횡성한우 가죽과 뿔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