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유색벼 논그림 조성...코로나19 지친 시민 위로

2020-07-15     송은경 기자

여주시는 논그림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소 위안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인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경강선 세종대왕릉역과 여주보 전망대 주변 3개소에 1.5ha의 유색벼 논그림을 조성했다.

논그림은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하여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흑도, 황도, 홍도, 백도 등)를 식재하여 벼의 성장과정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완성되어가는 작품으로 10월까지 논그림을 볼 수 있다.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외방객과 여주보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사람중심 행복여주’, ‘전국유일 쌀 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농산물’을 표현하여 여주시 홍보와 여주 방문객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가을에 수확된 유색벼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및 여주홍보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