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여동생, 연예인 뺨치는 미모..."친구가 꼬시려 했다"

2020-07-13     황인영 기자
유노윤호

유노윤호의 미모의 여동생이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동생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과거에 친구들이 가끔 '나 괜찮은 애 봤다'고 그래서 누군지 알고 보면 내 동생이었던 적도 있었다"라며 미모의 여동생과 얽힌 일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여동생에 대해 "광주에서 미모로 유명했다. 키도 174cm고 광주의 은행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과거 유노윤호의 팬 카페에는 "유노윤호 여동생도 광주 비주얼 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 여동생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