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일 서울제주도민회장 취임 축하연

안봉수 씨, 김세억 서울시장 봉사 표창 축하도 함께

2020-07-13     성재영 기자

안봉수 전 재경 조천읍민회장<사진>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수담한정식에서 강한일 제32대 서울제주도민회장 취임과 김세억 U&B 코퍼레이션 대표의 서울시장 봉사 표창·한국교원단체연합회장 공로상 수상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전병돈 도민회 고문, 오한근 전 재경대정향우회장, 오승훈 화남식품산업 대표, 김봉종 재경조천읍민회장, 이일현 재경제주시향우회장, 윤문유 서울우도면민회장 등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전 회장은 "강한일 신임 회장이 앞으로 도민회를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김세억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랜 시간 봉사활동으로 제주도민의 위상을 높여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치하했다.

안 전 회장은 김현옥 서울시장 비서관과 ABC 국제상사 대표, 한라일보 이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외자유치자문위원, 서울제주도민회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