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이너뷰티, 피부 관리 돕는 비타민C의 효능은?

2020-07-13     황인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피부관리에 대한 고민 또한 깊어지고 있다.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피부가 자극을 받아 기미나 잡티 등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C는 피부의 잡티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피부 본연의 맑은 안색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콜라겐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주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것 또한 비타민C의 효능이다.

이너뷰티에 도움을 줘 비타민C를 섭취하려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체내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불균형한 식사를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비타민C의 보충이 어려워진 것이다.

부족한 비타민C의 섭취를 위해 보조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기업 닥터아돌이 프랑스산 아세로라추출물분말을 이용한 비타민C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권장량의 180%에 해당하는 180mg의 비타민C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부원료인 과채혼합분말과 베리혼합분말까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점 또한 눈길을 끈다. 닥터아돌은 평소 환경과 사람을 위한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하여 제품을 설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첨가물을 하나라도 줄이고자 하는 닥터아돌의 신념을 담아 이산화규소,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닥터아돌 관계자는 “여름철 피부 건강 외에도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면역력 이슈로 인해 비타민C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닥터아돌 비타민C의 출시는 피부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닥터아돌의 신제품 비타민C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