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집, "둘이 있으면 딱 좋은 멋진 공간이다" 결혼 계획하면서도 '이것'을…눈길

2020-07-11     심진주 기자
(사진:

성시경 집이 또 다시 전파를 탔다.

오늘(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지난 5월 처음으로 공개된 성시경 집이 출연진들 초대로 또 한 번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성시경은 앞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본인 집에 대해 "가구, 인테리어 욕심은 없다. 거기 재미를 붙이면 끝도 없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가구, 인테리어 대신 '업소용 냉장고'를 장착, 세간의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멋진 공간이다. 딱 혼자 있기 좋다. 둘이 있으면 좋은, 셋까지도 괜찮은 공간이다"라며 결혼 바람을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최초로 온앤오프를 공개했던 그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내 온, 오프는 큰 차이가 없다. 온앤오프가 비슷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시 공개된 그의 집이 이슈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