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비밀의 숲' 시즌2, 최대 적은 스포일러?

2020-07-09     황인영 기자
비밀의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비밀의 숲' 시즌2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 드라마 '비밀의 숲'이 이슈다.

특히 '비밀의 숲' 시즌1에 출연했던 조승우를 비롯해 배우 대부분이 시즌 2에도 함께할 예정.

전작에 이어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밀의 숲' 시즌2에게 가장 큰 적은 스포일러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비밀의 숲' 시즌2도 100% 사전 제작됐다.

현재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드라마 후반부 편집 작업만이 남은 상태다.

실제로 '비밀의 숲' 시즌2의 주연을 맡은 배두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 촬영을 마쳤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