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오토바이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2020-07-07     김종선 기자

횡성경찰서(서장 김택근) 횡성지구대(대장 윤석진)는 7일 오전 횡성읍 읍상로 횡성퀵심부름센터 사무실내에서 퀵-오토바이 운전자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성화로 가정집 등에서 방문보다는 배달을 선호하면서 관내 퀵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고, 이에 이륜자동차인 오토바이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져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상대로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퀵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본인들의 안전은 물론 배달 음식이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배달되기를 바란다며, 오늘부터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안전운행을 하는 등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물론 보행자, 다른 차량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운행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