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상반기 화재 발생 통계

2020-07-01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0년 상반기 화재 통계 총 179건의 화재가 발생했고(172일 일일 평균 1.04건) 인명피해 20명(부상 20)과 재산피해 25억1천4백여만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144건 대비 179건으로 24%증가했으며, 인명피해 23명(사망 1명, 부상 22명)대비 20명으로 13%감소, 재산피해 55억5천만원 대비 25억1천4백만원으로 54%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01건(56%)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 24건(13%), 기계적 요인 23건(12.8%), 방화 4건(2%), 화학적 요인 3건(3,3%), 가스누출 1건, 교통사고 1건, 기타 5건 원인미상 16건 등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101건 중 담배꽁초 54건(53%), 쓰레기소각이 12건(11%), 화원(불씨·불꽃)방치 11건(10.8%), 용접·절단·연마 작업 8건(7.9%) 등으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장소를 살펴보면 차량화재가 28건(27%), 산업시설(공장, 창고 등) 22건(21%), 주거시설(공동주택·단독주택 등)이 19건(18.8%) 임야화재가 17건(16.8%), 판매·업무시설 5건(4.9%), 기타 53건(52%) 등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화재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화재예방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화재 발생빈도가 전년 동기 12건 대비 28건으로 증가한 만큼 시민께서는 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1대씩 비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