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행복누리스타봉사단,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식 맺어

안성신기팜 체험마을과 체결

2020-06-30     정현녕 기자

용인행복누리스타봉사단(단장 정우진)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안성시 금광면 신기팜 체험마을(위원장 김점수)과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한 두단체간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양 단체에서 15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장이 참석 하였다.

용인행복누리스타봉사단과 신기팜체험마을은 이날 자매결연식을 통해 도농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 연계상품 개발과 확대, 농,특산물의 홍보등에 협조지원 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용인행복누리스타봉사단 정우진 단장은 “이번의 양단체간 자매결연식으로 신기팜마을의 농촌체험관광과 자원봉사,농,특산물의 홍보릉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가 잘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기팜체험마을의 김점수위원장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상품 개발과 운영에 더 힘쓸것이며 서로 협조하여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장은 “양 단체간의 자매결연식을 축하 한다면서 농촌체험학습의 활성화와 농,특산물의 홍보로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및 신기팜체험마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신기팜체험마을에서는 블루베리, 루비에스사과, 포도를 직접 생산하며 펜션운영,체험학습장,세미나실(100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