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평화 사기극이 전쟁촉발 혁명으로 끝장내자

- 이계성의 구국의 소리 제57회

2020-06-26     김영현 기자

최근 볼턴의 회고록이 대두되고 있는데, 미국 前안보보좌관 볼턴은 회고록에서 '문재인은 정신병자다,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재인은 3년동안 국민들에게 '평화냐, 전쟁이냐'라는 프레임 아래 '대화'를 통해서 남북통일을 하겠다고 국민들을 속여왔습니다. 북한에서는 트럼프와 경제 재재를 풀고 북핵인정을 받아주겠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미국에서는 북한이 핵을 폐기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2018년 6월에 협상을 했으나, 두 나라간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불발됐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북한이 말하는 비핵화는, 한국에 있는 미국을 철수시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약속이행이 불발되자 북한은 그동안 338억원을 들여 만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킨 후, 김여정 제1부부장은 문재인 발언에 대해 '철면피한 궤변'이라고 맹비난을 쏟아부었습니다. 또한 담화를 통해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금강산관광폐지와 개성공단 완전 철거, 남북 군사합의 파기 등을 하겠다고 대응했습니다.

안보의 목적은 평화 유지입니다. 한국은 지난 67년간 북한과 동맹의 힘을 이어왔으나, 이번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검증된 방법에서 일탈해 이변을 꾀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19일 판문점 평양공동선언을 한 이후 북한과 급속도로 사이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북미 대화가 지지부진하면서 북한은 지속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고 남북간의 냉기류가 흐르고 있는 지금, 결국 문재인의 대화를 통한 평화정착은 군무력화 전쟁 위기로 만들었습니다. 문재인의 거짓말과 잘못된 처사로 신뢰를 잃고 국가적으로 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문재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능력, 의지도 없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됐습니다. 어느 때보다 혁명이 시급한 때입니다.

※ 이 글은 26일 오전에 방송된 "문재인 평화 사기극이 전쟁촉발 혁명으로 끝장내자"란 제목의 이계성의 구국의 소리 제57회를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