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 '제11회 2020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 성료

-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 올해로 11회째 - 대한민국의정대상은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의원들에 시상 -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행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에 표창

2020-06-17     이종민 기자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16일 제11회 2020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지방자치TV가 주최,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다수의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노고에 가장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국가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를 준비한 이종배 의원은 “앞으로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0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자로는 약 20명의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의정대상 심사평가기준안은 ▲기관 및 단체의 추천 ▲법안발의 ▲국회출석률 ▲지역구활동 ▲공적조서 등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어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의원들도 지역민의 복지구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역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의 마지막 순서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이 수여됐다. 조례 발의와 통과 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을 엄격히 심사한 결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 서구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29명의 단체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2020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은 수상자 인터뷰와 함께 지방자치TV 방송 및 네이버TV, 유튜브 동영상 뉴스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