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앞둔 편의점샛별이 출연진들 런닝맨 시청률 상승 시키며 홍보 성공

2020-06-15     고득용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주인공들이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14일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시청률을 8주만에 가장 높은 ‘런닝맨’ 시청률로 상승 시키며 새 드라마에 대한 홍보 전략에 성공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한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편의점 점장과 사이의 예측 불허 코믹로맨스 인데 편의점 점장역을 맡은 지창욱,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유정, 편의점 본사 홍보팀장 역의 한선화, 편의점 본사 이사역을 맡은 도상우 4명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시청률은 1부 5.3%, 2부 7.9% (이하 TNMS, 전국가구) 를 기록하면서 8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거의 모든 미션에서 꼴찌를 하고도 결정적 한 방에 성공한 승부사 김유정팀 (김유정x유재석x지석지) 이 최종 1등으로 발표되는 순간 시청률이 8.9% 까지 상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