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가구 위한 ‘클린서비스’ 온다

2020-06-12     이종민 기자
장애인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하지관절 장애로 전동스쿠터를 이용해야만 거동이 가능한 저소득 장애인 단독가구로, 폐가구와 가전, 쓰레기 등을 처리하지 못하고 집안 쌓아놓고 있고 청소를 하지 못해 곰팡이와 해충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이었다.

이날 안성3동 협의체에서는 전문 도배업체의 도움을 받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의 짐을 빼고 폐가구과 가전, 집안에 쌓여 있던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물품정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이문주 위원장은 “이번 집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주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더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