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여 경찰충혼탑 참배

무장간첩과 교전에 참가했던 경찰관들과 환담 및 충혼탑 관리 당부

2020-06-12     양승용 기자
민갑룡

민갑룡 경찰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경 부여경찰서장 유병희 등 10여명과 함께 경찰충혼탑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경찰충혼탑은 1995년 10월 충남 부여군 석성면에 침투한 무장간첩 김동식, 박광남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故 장진희, 나성주 경사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경찰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7년 12월에 건립한 탑이다.

참배를 마친 후 경찰충혼탑 주변을 돌아보면서 무장간첩과 교전에 참가했던 경찰관들에게 당시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환담을 가졌다.

민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유족들을 잘 보살펴 드리고, 충혼탑은 경찰관의 혼이 담긴 의미 있는 시설물이므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