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환경의 날 맞아 치악산 둘레길 3코스 수레너미제에서 ‘We Care’ 캠페인

2020-06-12     고득용 기자
트렉스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752Crew들과 함께 치악산 둘레길 3코스 수레너미제에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캠페인인 ‘We Car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환경을 생각한 윤리적 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기업들은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자연 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처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미래 가치로 떠오르고, 소비자 사이에서도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의식있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환경문제를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닌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변화를 적극 도입해 산업 발전의 새 단계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아웃도어 업계 역시 이러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친환경 소재의 상품 영역 확장 및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트렉스타는 ‘We Care’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과 아웃도어 윤리지침인 LNT(Leave No Trace)를 실천하고 액티비티 라이프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젋은 Crew들로 구성된 752 Crew들과 함께 친환경 가치 소비를 독려하고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고자 노력할 예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트렉스타만의 기술력과 재활용 소재를 더하여 친환경적이고 아웃도어 문화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나홀로 하이커들을 위한 제품라인업인 ‘Treksta 752 라인'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트렉스타 ‘Treksta 752’ 컬렉션은 이번에 ‘We Care’ 캠페인을 진행했던 기존 등산로와 샛길, 옛길, 마을 길을 연결하고 다듬어 조성한 치악산둘레길 3코스 수레너미제 정상, 산 752번지에서 영감을 얻어 아웃도어의 역동성과 편안함은 살리고 미니멀하고 안정적이며 심플한 무드를 강조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트렉스타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쓰레기를 수거 할 수 있는 ‘We Care’ 클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앞으로 752Crew들과 함께 ‘We Care’ 캠페인을 수많은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산림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막고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끌어낼 수 있도록 확대 전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