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도봉구-효문고 손잡고 지역인재 키운다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협약 체결
2020-06-11 이종민 기자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서울시 도봉구, 효문고와 손잡고 지역 인재를 육성한다.
삼육대와 도봉구, 효문고, 덕성여대는 10일 도봉구청 간송홀에서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공모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도봉구로부터 32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관내 효문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창의성 및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동아리 활동, 학력 격차 완화를 위한 방과 후 학교, 진로·진학 정보제공 등 3개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생물로 배우는 생명과학 △로봇 동아리(아두이노와 로봇) △평화인권지킴이 △도심 속 문화유산 산책 △진로 탐색 특강 △생명과학 진로 체험 등이다.
한금윤 소장은 “삼육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