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母, 유민상에게 결혼날 잡았냐고 물어"

2020-05-22     김세정 기자
유민상

배우 김하영 어머니가 유민상과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배우 김하영과 그의 어머니가 유민상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두 사람은 썸과 비즈니스를 오가는 관계를 형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이 김하영 어머니의 집에서 자고 간 것이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하영 어머니는 유민상에게 "결혼 날짜는 잡았나?"라고 물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또한 "동거부터 하게?", "애부터 가지려고 했나?" 등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유민상의 진땀을 뺐다.

워낙 유민상과 김하영은 실제와 방송을 넘나드는 관계를 보여준 만큼 김하영의 어머니가 직접적인 질문을 던진 것.

시청자들은 유민상과 김하영의 관계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여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실제 사귀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