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예술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

원주시립예술단(단장 김광수 부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관중 음악회’ 영상을 제작한다.

반곡역, 용소막 성당, 강원감영, 거돈사지 등 원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해 원주시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26일부터 29일까지 매일 한 편씩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의료진과 원주시민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