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 계산홈마트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2020-05-13     최명삼 기자

 

 

지난 12일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지부장 임경숙)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산홈마트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계산홈마트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계산홈마트 김태형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현하는 계산홈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임경숙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장은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계산홈마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로 문의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