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별 맞춤 취업 컨설팅 제공

진로진학상담 등을 통해 학생별로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컨설팅 제공

2020-05-11     양승용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실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전 학과가 3년제 과정으로 운영되며 졸업 시에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취업 외 대학원 진학 역시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공과계열 특성 상 학생들의 작업 성향이나 능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진로가 굉장히 다양하다”며 “입학 시부터 진행되는 진로진학상담 등을 통해 학생별로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와 같은 제도 마련을 통해 학생별 지도교수를 배정, 담당 교수가 학생의 학교생활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관한 관리를 하고 있다. 그 외 교내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교육 등 취업과 관련한 컨설팅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과 같은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기간 중 학생의 전공 관련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개별 관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 상 졸업 전 취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는 셈이다.

소프트웨어학과 외 컴퓨터공학과, 드론/로봇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 사물인터넷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우선선발전형이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