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을 준비한 유일무이 ‘감정이입’창법의 소유자! 그가 온다! 현∙찰!

2020-05-06     고득용 기자
면역력이

오는 5월 8일 돌아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뼈그맨 김현철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어르신들 포함, 모두에게 선사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에는 ‘현∙찰’이라는 예명을 통해 26년간 준비해온 전 세계 유일무이 ‘감정이입’ 창법으로 즐거운 웃음과 노래를 들고 찾아온다. ‘감정이입’ 창법이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본인만의 창법 즉, 가사가 주는 감정이입을 바탕으로 노래를 하는 방법으로 ‘현∙찰’은 2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 창법만으로 노래를 해오며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의미 있는 효도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던 그는 처음에 오케스트라를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부득이하게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자, 고심 끝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노래를 영상을 통해 선보이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이러한 좋은 취지의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제작자 측에서도 흔쾌히 승낙했지만, 생각보다 일이 더 커져 대출까지 받아 제작했다는 웃픈 후문.

이처럼 어르신들과 국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제작된 ‘현∙찰’의 26년 노하우 ‘감정이입 노래’는 바로 5월 8일 어버이날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