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무단방치 일제 조사 중 도난 차량 적발
2020-04-30 이종민 기자
안성시가 지난 23일부터 실시중인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 조사기간을 통해 외국인이 집중거주 하는 대덕면 내리 지역에서 도난차량을 발견하고 해당 차량 소유법인에게 안전하게 인도했다.
안성시 무단방치 담당자는 대덕면 내리에서 무단방치 차량을 조사하던 중 의심차량을 발견하고 끝까지 추적한 결과 해당 차량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 안산시 단원구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린 후 도주하고 무단으로 운행하고 있던 차량임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더 이상 차량을 운행해 도주 할 수 없도록 즉시 차량을 통제한 후 차량소유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회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담당주무관은 “관내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덕면 내리 지역은 무단방치 발생 및 무보험차량이 많이 운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도난차량으로 인해 안성시민의 안전에 큰 위해가 될 수 있어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도난차량 적발 처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 교통행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향후에도 안전도시 안성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