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쉼없이 변신하는 연기 장인…이번엔 또? "강산혁→가열찬→한승민"

2020-04-29     심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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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해진의 연기 변신이 화제다.

박해진은 올 초 KBS2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스타 M&A 본부장에서 119 특수구조대원이 된 강산혁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오는 5월 20일 방송될 MBC '꼰대인턴'에서 가혹한 인턴 시절을 보내고 부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시니어 인턴을 만나 드라마틱한 회사생활을 하는 가열찬 부장을 맡아 열연할 예정.

뿐만 아니라 '크라임퍼즐' 속 천재 사이코패스 한승민으로 분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마다 확실한 캐릭터 분석으로 연기 변신을 성공시키는 박해진은 앞서 '별에서 온 그대', '닥터이방인', '나쁜 녀석들'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았던 바 있다.

비슷한 역할을 맡은 적 이 없는 박해진의 2020년 작품들이 기대되고 있는 이유.

한편 박해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도 활약, 연기 못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