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 인증패 수여
2020-04-24 김종선 기자
고성경찰서(서장 김동혁)는 24일 간성읍에 있는 금강농협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 인증패를 수여하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7일 죽왕면에 거주하는 고령의 A씨가 금강농협 ○○지점을 방문하여 1,100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창구 직원이 A씨를 설득해 인출을 지연시킨 후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지난 17일 오후 가족을 납치했다며 거진읍에 거주하는 B씨로부터 현금 2,000만원을 건네받으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하는데 적극적 협력을 한 개인택시기사 김○○(66, 남)씨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고성경찰서장은 최근 금융기관 사칭하여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하거나 자녀를 납치했다는 수법의 보이스피싱이 전국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군민 개인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