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

2020-04-23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마루센터 3층 갤러리에서는 RHYJUNG(리정)의 ‘시간의 연속성-붉은 꽃’전이 22~28일 열리고 있다.

RHYJUNG(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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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 시절 바다를 보면서 성장했고, 그 후로는 숲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신비로운 자연 환경은 나에게 사유의 시작이 되었다.

RHYJUNG(리정)의

나는 오랫동안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했으며 날이 거듭될수록 지루하지 않는 하루를 살고 싶었다. 그리고 매일 다른 날로 여행하는 생애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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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연속성-붉은 꽃” 연작은 식물들의 귀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에서 비롯되었다. -작가노트-

RHYJUNG(리정)의

작가 리정은 14회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충남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특선,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충남 미술대전 특선, 소사벌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형상미술대전에 입선했다.

RHYJUNG(리정)의

리정은 한국아트디자인연구소/숲을보는아이들 대표, 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 이사/서울시 장식디자인 심의위원,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역임, 한국미술협회 기획정책위원, 홍익대학교 상임위원을 역임 후, 작가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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