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출시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 이어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 공략

2020-04-13     문양휘 대기자

LG전자가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 이어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비즈니스 프로젝터 브랜드로 ‘LG 프로빔(ProBeam)’을 새롭게 론칭하고, LG 프로빔의 첫 신제품(모델명: BU50NST)’을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LG 시네빔(CineBeam)’으로 국내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LG 시네빔을 통해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에서 LG 프로빔을 앞세워 4K UHD 프로젝터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LG전자 B2B 홈페이지(www.lge.co.kr/kr/business)에서 LG 프로빔 관련상담 및 견적 문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LG전자가 그동안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LG 프로빔’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LG 시네빔’에 이어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