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피엔씨, 화성시드림스타트에 종이집 장난감 후원

2020-04-06     이종민 기자
종이집

화성시 소재 ㈜나눔피엔씨에서 지난 3일~5월 29일까지 (금)화성시드림스타트의 ‘내 손으로 꾸미는 My sweet home’ 행사에 종이집 장남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상황 안정 시까지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체 및 오감발달을 위해 색칠하고 조립하는 종이집 만들기 선물로 전달해 실내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위함이다.

이에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이 혜택이 주어져 건강한 오감 발달 및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고 스스로 꾸미고 만들기, 종이박스 집과 장난감이 후원됐다.

한편, 후원물품은 ㈜나눔피엔씨와 ㈜지즐 협업의 자체 제작품인 마이하우스 200개 / 총 3,200천원 상당이다. 이 제품은 색칠과 조립을 스스로 하며 노는 물품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나눔피엔씨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나눔피엔씨은 고령자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기업이윤을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사회적 서비스 사업을 수행중이며, 포장재를 필요로 하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에게 무상 혹은 저가로 공급하고 있다. (주)지즐은 친환경 포장재의 제조, 유통, 수출이 주요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