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꽃길만 걸어요’ 배우 김이경, 질경이의 꽃이 되다!

2020-04-02     고득용 기자

4월 2일 림컴퍼니 측은 소속배우 김이경이 2020 질경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질경이_브랜드뮤즈_배우김이경(메인)

여러 번의 미팅을 통해 신예 김이경을 선택한 질경이는 배우 김이경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이경의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질경이 제품의 주요 특징인 ‘여성의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김이경이 질경이의 역대 최연소 모델인만큼 기존의 주 소비자층이었던 30,40대에서 나아가 10,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도 적극 소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 김이경은 채널A ‘열두밤’으로 데뷔하여 때묻지 않은 명랑한 소녀 연기로 존재감을 알리며 이후 ‘나쁜형사’, ‘생일편지’, ‘녹두전’ 등에 출연하며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고 있다.

현재, 김이경은 KBS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걸크러쉬 하며 시원한 성격의 강여주 역을 소화하는 신예답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림컴퍼니는 서정우, 우민지 배우가 소속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