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의 반미프엉, 고객의 집앞까지 ‘부릉’ 라이더 출발

2020-03-30     문양휘 대기자

(주)반미프엉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반미프엉’이 배달의 민족과 함께 나홀로 족을 겨냥하여 30일부터 핫플레이스인 연남동 본점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반미프엉은 해외 및 한국 1호점이자 본점이 있는 연남동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많은 배달 서비스 요청으로 인해 이 같은 서비스를 결정하게 되었다.

▲ '반미프엉'이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 진행.(사진=반미프엉코리아 제공) 고객이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주문을 하게 되면 배달대행업체 ‘부릉’ 라이더가 배달을 담당하게 된다.

반미프엉은 이번 배달 서비스로 점차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과 만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배달 서비스 도입으로 매장 방문 없이도 언제나 반미프엉의 메뉴들을 즐기도록 했다.

반미프엉 관계자는 이번 배달 서비스로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마련한 것은 물론 앞으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